'차트 올킬' 데이식스→'개근상' 페퍼톤스…발 디딜 틈 없는 'GMF 2024'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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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트 올킬' 데이식스→'개근상' 페퍼톤스…발 디딜 틈 없는 'GMF 2024' [종합] 

첫날인 26일, 헤드라이너인 데이식스(DAY6)를 비롯 페퍼톤스, 볼빨간사춘기, 터치드, 오월오일, 방예담이 '민트 브리즈 스테이지(Mint Breeze Stage)' 무대에, 데이브레이크(Daybreak)와 하동균, 옥상달빛, 프롬, 지소쿠리클럽(jisojuryClub), 다린은 '러빙 포레스트 가든(Loving Forest Garden)' 무대에 올랐다.

볼빨간사춘기는 "무대 뒤에서부터 여러분들의 열기가 느껴지더라.볼빨간사춘기 노래 모르기 쉽지 않다"라는 말과 함께 '좋다고 말해', '여행', '썸 탈꺼야', '우주를 줄게' 등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헤드라이너로 출격한 데이식스는 '웰컴 투 더 쇼(Welcome to the Show)'로 'GMF 2024'의 화려한 문을 열었는데, 이때 모든 관객들이 기립하며 환호성을 내지르는 광경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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