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가 남편 홍혜걸이 갱년기 영향으로 충동 구매 후 치질까지 걸린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자신의 우울증을 고백한 여에스더는 강호동이 "홍혜걸 형님도 지금 갱년기 아니시냐"라고 하자 "갱년기 정도가 아니다.오늘 다 이야기 하겠다.안경 닦이를 오백 장 사는 사람 봤냐"라며 운을 뗐다.
여에스더는 "택배가 백 개 넘게 와있는데 그걸 올려두고 연 것도 아니고 다 앉아서 까니까.그러다 치질이 생겨서 수술까지 했다"라며 일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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