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에이스 원태인(24)이 어깨 관절 와순 손상 진단을 받았다.
삼성 관계자는 "원태인은 일단 선수단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외국인 투수 코너 시볼드는 어깨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서 낙마했고, 왼손 베테랑 투수 백정현은 플레이오프(PO) 대비 연습경기에서 타구에 맞아 손가락이 골절돼 시즌 아웃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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