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전 0-3 패배 인정 못 합니다” 텐 하흐의 주장…“퇴장 바뀌었잖아, 공정한 평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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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전 0-3 패배 인정 못 합니다” 텐 하흐의 주장…“퇴장 바뀌었잖아, 공정한 평가 아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지난 토트넘 홋스퍼전 패배를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5일(이하 한국시간) “텐 하흐 감독은 토트넘과 경기에서 0-3으로 패배했지만, 경기 중 나온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퇴장이 오심이었기에 무시하기로 결장했다고 말했다”라고 보도했다.

당시 맨유는 0-1로 끌려가고 있던 전반 42분 브루노가 거친 태클로 인해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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