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김주형(22)과 안병훈(33)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와 유럽 DP 월드투어 공동 주관의 제네시스 챔피언십(총상금 4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라, 국내 팬들 앞에서 우승 경쟁을 펼친다.
2라운드 선두였던 안병훈은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타를 줄이는 데 그쳐 김주형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김주형은 14번홀까지 버디만 4개를 잡다가 15번홀(파5)에서 티샷이 아웃 오브 바운즈(OB)가 나는 바람에 더블보기를 범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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