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서부 리페츠크의 교도소에서 수감자 6명이 탈옥했다고 AFP 통신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고르 아르타모노프 리페츠크 주지사는 탈주범 추적에 나서 이 중 2명을 인근 탐보프 지역에서 체포했다고 말했다.
러시아의 지난해 교도소 수감자 수는 40만명 이상으로 세계 최고 수준이었으나 우크라이나 전쟁 차출로 그 수는 점차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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