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곶자왈을 품고 있는 제주시 한경면 저지리에서 다음달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생태캠프를 진행한다.
공사는 11월 6~30일 초등학생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을 대상으로 저지리 마을 생태캠프인 '아꼬아 탐험단'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공사는 저지곶자왈, 저지오름, 용선달리 등 저지리의 아꼬운 가치를 직접 발견하고 경험해보는 특별한 마을 생태캠프라는 의미에서 '아꼬아 탐험단'이라는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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