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먼은 26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 월드시리즈(WS·7전4선승제) 1차전에 3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1홈런) 4타점 1득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6-3 승리를 견인했다.
이전 타석까지 베츠가 무안타에 그치긴 했지만, 양키스 입장에서는 1루가 빈 상태였기 때문에 2사 만루에서 후속타자 프리먼을 상대하는 게 더 낫겠다고 판단했다.
코르테스의 초구 직구를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어가는 끝내기 만루홈런으로 치열했던 연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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