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라운드까지 합계 16언더파 200타를 기록한 유해란은 지노 티띠꾼(태국), 인뤄닝(중국)과 공동 선두에 올라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 경쟁을 벌인다.
공동 선두인 티띠꾼, 인뤄닝과 함께 27일 오전 10시 17분에 최종 4라운드를 출발하는 유해란은 “챔피언 조 경기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티띠꾼은 “천국 같은 한주다.쿠알라룸푸르는 태국과 가까워 제2의 고향처럼 느낀다”며 “유해란, 인뤄닝과 플레이를 많이 해봤다.이 선수들과 마지막 라운드를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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