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 대표팀이 적지에서의 첫 출항에서 4실점 완패라는 쓴잔을 들이켰다.
한국은 26일(한국시간) 일본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평가전에서 0-4로 졌다.
전반 37분에는 한국 수비수 이시호가 상대의 침투패스를 차단했으나, 공이 다나카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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