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진흥기업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 447번지 일대 가로주택정비사업에서 A건설과 경쟁한 결과, 이날 열린 최종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에서 90%에 육박하는 압도적인 득표율 표차로 시공권을 차지했다.
용적률 245.99%를 적용해 지하3~지상13층 높이의 아파트 2개동 163세대와 부대복리시설 등을 건설할 계획이다.
앞서 진흥기업은 지난 3월 서울 성북구 장위11-2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한 데 이어 가락7차현대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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