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직업적으로 교대 근무를 하는 사람들이 비알코올성 지방간 발생에 더 취약하다는 분석도 제시됐다.
이 연구에서 교대 근무자는 주간 근무자에 견줘 비알코올성 지방간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1.24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만을 동반한 비알코올성 지방간에서는 5% 이상 체중감량을 해야 간에 축적된 지방량이 감소하고, 7∼10% 이상의 체중을 감량해야 간의 염증 및 섬유화가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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