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 감독은 "지금 선발 멤버들 수준을 보면 행복하다.이번에 헨트와 붙게 된 것도 좋은 일"이라면서 "오현규에게 더 많은 출전 시간을 주고 싶지만 12명으로 경기를 할 수는 없다"고 했다.
오현규는 이번 시즌 벨기에 1부리그에서 총 9경기에 나섰는데 전부 교체로 들어간 것이었다.
오현규는 이런 상승세를 타고 얼마전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도 뽑혀 10일 요르단 원정, 15일 이라크와 홈 경기에서 후반 조커로 들어간 뒤 2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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