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는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삼성 라이온즈와 4차전에서 13안타를 만든 타선의 응집력과 5.2이닝 2실점 호투를 펼친 선발투수 제임스 네일의 맹활약을 앞세워 9-2로 이겼다.
KIA는 1회초부터 타선이 연속 안타를 날리며 상대 선발투수 원태인을 흔들었다.
김태군은 송은범을 상대로 좌월 만루홈런을 터트려 팀이 7-0까지 도망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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