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은 26일(현지시간) 새벽 이란에서 벌인 공습 작전과 관련, 보복 공격을 완료했고 목표를 달성했지만 추가 공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사진=로이터) 다니엘 하가리 이스라엘군 수석대변인은 성명에서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와 레바논에서의 전쟁 목표에 집중하고 있고 지역(중동) 내에서 광범위한 확전을 밀어붙이는 쪽은 이란”이라며 “우리는 필요한 경우 추가 표적을 선택해 타격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이란 공군 방공사령부는 이날 오전 성명에서 “방공시스템이 공격을 성공적으로 차단하고 대응했다”며 이스라엘군 폭격에 따른 피해는 제한적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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