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중국 축구가 약한 이유로 '불법 도박'을 언급했다는 내용이 25일 중국 '시나 스포츠'에서 보도됐다.
한국 축구계 역시 중국 못지않게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문체부는 지난달 24일 정몽규 회장과 홍 감독을 국회에 소환해 감독 선임의 공정성과 협회장 4선 여부를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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