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26일 오후 2시 20분 도쿄국립경기장에서 10월 A매치 친선경기를 치러 일본에 0-4로 패했다.
한국은 일본을 상대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전반 32분 코너킥 상황에서 키타가와 히카루가 가까운 골문에서 잘라 들어가는 헤더로 선제골을 기록했고, 2분 뒤에는 한국 수비를 잘 압박해 골문 가까이에서 공을 탈취하고, 타나카 미나가 건넨 패스를 후지노 아오바가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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