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악용 철퇴…日서 AI로 '랜섬웨어' 만든 20대 첫 유죄
일본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컴퓨터 바이러스인 '랜섬웨어'를 만든 20대 남성에게 처음으로 유죄 판결이 내려졌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자택 PC와 스마트폰을 사용해 인터넷에 공개된 '챗GPT' 비공식판 등 복수의 AI 도움을 받아 랜섬웨어 수준의 컴퓨터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이 남성의 랜섬웨어 제작 사실은 경찰이 올해 3월 스마트폰 통신 카드를 부정하게 계약했다며 사기 혐의 등으로 체포하는 과정에서 압수한 컴퓨터에 그가 직접 만든 랜섬웨어가 발견되며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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