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전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같은 엉터리 정책은 차라리 없는 게 낫지만, 윤석열 정부는 경제정책 자체가 없는 것 같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또한 "부동산 대책은 대통령이 존경한다는 밀튼 프리드먼의 '샤워실 바보'처럼 냉탕 온탕을 오락가락 하다가 가계부채를 늘리고 집값을 올리고 통화정책의 발목만 잡았다"며 "결국 윤석열 정부는 제대로 된 경제정책이 없었다"고 평가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은 왜 대통령이 되었나"라고 반문하며 "대통령과 남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면 당연히 대통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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