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YTN라디오 '조인섭 변호사의 상담소'에도 뻐꾸기 탁란을 당했다는 남편 A 씨의 하소연이 등장했다.
대학시절 만난 부인이 임신하는 바람에 결혼했다는 A 씨는 "집안 살림과 육아에는 관심이 없고 모바일 게임에만 빠져 있는 아내에게 지쳐가던 중 우연히 로그인 된 PC에서 아내 메신저를 보고 큰 충격에 빠졌다"고 했다.
그 남자아이다'라고 해 그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이혼소송 중 아이를 출산한 아내가 제 호적에 아이 출생신고를 했다"며 도움을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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