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대통령 관저 내부에 호화시설이 있다는 의혹에 대해 ‘허위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앞서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에서는 야당 의원들이 대통령 관저 내부에 호화 시설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며 감사위원 회의록을 전부 공개하라고 목소리 높였다.
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관저 사적인 공간에 그 내용을 알면 온 국민을 염장 지르는 호화시설이 있었다는 (내용이) 보고서에 담겨있다고 하는데 맞느냐”며 감사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감사원 회의록을 공개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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