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은 4차전 시작 전 공식 인터뷰에서 "최형우가 전날 3차전으 끝난 뒤 허리가 조금 좋지 않다는 얘기를 들었다"며 "일단 오늘 4차전은 선발 라인업에서 빠져야 할 것 같아 제외했다.대타 출전이 될지 안 될지도 한번 더 체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창진은 올해 삼성전 12경기에서 타율 0.111(18타수 2안타)로 약했다.
이범호 감독은 이와 함께 한국시리즈에서 좋은 타격감을 뽐내고 있는 2루수 김선빈을 2번으로 전진 배치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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