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에 파병된 북한군이 곧 전투에 투입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를 겨냥한 공습을 강행했다.
18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군 전략소통·정보보안센터(SPRAVDI)가 북한군으로 추정되는 군인들이 줄을 서서 러시아 보급품을 받고 있다고 공개한 영상.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날 텔레그램을 통해 북한군이 오는 27∼28일 전투지역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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