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 쌍둥이의 근황이 전해진다.
오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KBS1 '인간극장'에서는 첫째 우리를 키우다가 지난해 2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자연분만으로 태어난 네 쌍둥이까지 오남매의 부모가 된 김환(28), 박두레(36) 부부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그런데, 드디어 결혼식 날짜가 잡혔다! ‘아이를 다섯이나 낳았는데, 이제 와서 무슨 결혼식인가?’ 싶었지만, 주위 분들에게 정식으로 인사를 드리고 아이들도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에 지각 결혼식을 올리기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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