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KIA 감독 "최형우, 허리 통증…김선빈 2번 전진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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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호 KIA 감독 "최형우, 허리 통증…김선빈 2번 전진 배치"

1∼3차전에 모두 4번 타자로 출전했던 최형우는 4차전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 감독은 "최형우는 허리에 통증이 있어서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대타로 나설 수 있을지는 확인을 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선 3경기에서 9번 또는 7번 타자로 뛴 최원준의 타순도 6번으로 당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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