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김민성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은 26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4 KBO 포스트시즌(PS) 삼성 라이온즈와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4차전을 앞두고 이날 선발 라인업에 베테랑 타자 최형우(41)의 이름을 써 넣지 않았다.
116경기에서 타율 0.280, 22홈런, 109타점을 기록해 김도영과 함께 팀 타선을 이끌었다.
이 감독은 26일 “최형우가 허리가 조금 안 좋다고 하더라.오늘(26일)은 선발에서 일단 뺐다.대타가 될지 안 될지도 일단 한 번 더 확인을 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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