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본공수(ANA)가 기체 압력이 저하된 항공기 타이어를 교체하지 않고 운항한 사실이 드러나 일본 당국이 주의를 주고 재발방지책을 보고하도록 지시했다.
30대 정비사는 이 사실을 확인해 내부에 보고했고, 업무 규칙 등에 따라 타이어를 교체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이에 대해 ANA는 “4개 타이어 중 1개의 기체 압력이 낮아졌다고 해도 즉각적인 영향은 없지만 해당 항공기의 운항을 멈췄어야 했다”고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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