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 누락' 검단 아파트 주민들 "LH 책임감 있게 나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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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 누락' 검단 아파트 주민들 "LH 책임감 있게 나서라"

건물 외벽에서 철근 누락이 확인된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의 입주예정자들이 26일 집회를 열고 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부실한 대응을 비판했다.

검단 AA21블록 안단테 입주예정자 200여명(주최 측 추산)은 이날 오전 인천시 남동구 LH 인천지역본부 청사 앞에서 집회를 열고 "LH는 충분한 근거 없이 전면 재시공이 아닌 보강공사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며 "보강공사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고 전면 재시공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총 1천224가구 규모로 2025년 6월 입주 예정이던 이곳 아파트에서는 전체 13개 동 가운데 4개 동의 지하 벽체 6곳에서 철근 누락이 드러나 지난해 9월 공사가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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