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문화시설?"…충북자치연수원 활용방안 3년 넘게 고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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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문화시설?"…충북자치연수원 활용방안 3년 넘게 고심만

충북도 자치연수원이 청주에서 제천으로 신축 이전함에 따라 남게 될 기존 청사의 활용 방안이 3년 넘도록 오리무중이다.

이에 맞춰 도는 기존 청사를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 중이다.

행정안전부는 2020년 11월 도 자치연수원 이전을 지방재정투자사업으로 승인하면서 기존 청사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수립하라는 조건을 내걸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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