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끝내기 만루포’ 프리먼, ‘제2의 커크 깁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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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첫 끝내기 만루포’ 프리먼, ‘제2의 커크 깁슨’

하지만 프레디 프리먼이 연장 10회 끝내기 만루포를 터뜨리며 제2의 커크 깁슨이 됐다.

프리먼은 1점 차로 뒤진 연장 10회 2사 만루 상황에서 네스토르 코르테스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역전 끝내기 만루포를 터뜨렸다.

LA 다저스이 6-3 승리.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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