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지휘하는 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25일(한국시간) 기자회견에서 오는 27일 오후 11시 열리는 크리스털 팰리스 원정에 손흥민 결장이 사실상 확정됐음을 알렸다.
손흥민은 한 골을 넣고, 자책골을 유도하고, 한 골엔 기점 패스를 뿌리는 등 3골에 직접 관여하며 토트넘의 4-1 대역전승에 보탬이 됐다.
경기 전날 기자회견에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손흥민의 결장을 알린 뒤 "손흥민은 통증이 남아 있다"면서도 "원래 빼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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