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투수 원태인이 마음가짐을 더 굳건히 하고 준비하지 않았을까 싶다.".
즉 삼성에 남은 우승 확률은 10%뿐이다.
삼성은 원태인을 내세웠고, KIA는 제임스 네일을 선발 투수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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