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F&B 이사인 정명호와 서효림 부부가 고인의 마지막을 이야기했다.
정 이사는 최근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던 김수미가 활동에 열의를 보이면서도 간간이 삶을 정리 중이었던 것 같다며 집에서 고인의 원고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25일 오전 김수미는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서울 성모병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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