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현지 매체는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와의 계약 연장을 거절하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올 것으로 전망한다.
김하성은 2021년 샌디에이고와 계약기간 4+1년, 보장 금액 2천800만달러, 최대 3천900만달러에 계약했다.
이 매체는 "김하성이 일단 단년 계약을 한 뒤 2023년에 17홈런 38도루를 기록했던 때처럼 성과를 내고서 FA 재수에 도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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