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브로니 제임스, G리그 합류 전망…“원정 일정 뒤 리그 오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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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브로니 제임스, G리그 합류 전망…“원정 일정 뒤 리그 오갈 것”

‘킹’ 르브론 제임스의 아들인 브로니 제임스(이상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가 미국프로농구(NBA)와 G리그를 오가며 코트를 누빌 전망이다.

미국 매체 ESPN은 26일(한국시간) 소식통의 보도를 인용, “‘루키’ 브로니가 11월까지 예정된 원정 경기 일정을 소화한 뒤, 레이커스 1군과 산하 팀인 사우스베이 G리그 사이를 오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브로니는 팀버울브스와의 개막전 당시 2쿼터 4분을 남은 시점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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