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바르셀로나전에 범한 한 번의 실책으로 현지 매체들의 혹평을 듣자 바이에른 뮌헨의 막스 에베를 단장이 직접 나섰다.
억지 비판으로 마음 고생이 심할 김민재를 단장이 직접 나서서 보호한 셈이다.
본인보다 15cm 이상 큰 김민재를 상대로 생각보다 쉽게 공을 따낸 로페스는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가 레반도프스키의 결승골을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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