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보건소가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26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평년보다 기온이 높아 진드기 발생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을철은 야외활동이 많기 때문에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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