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의혹' 최민환, 가오슝 공연은 무대 뒤에서… GMF는 불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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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의혹' 최민환, 가오슝 공연은 무대 뒤에서… GMF는 불참

'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받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이 공연에 불참하거나 무대 뒤에서 참여하게 됐다.

FT아일랜드 타이완 콘서트 기획사 시린기획 측은 지난 25일 공지를 통해 "여러 차례 소통을 거쳐 FT아일랜드 가오슝 콘서트에서 멤버 최민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무대 뒤에서 공연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최민환의 전 아내 율희는 지난 24일 본인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통해 최민환의 성매매 업소 출입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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