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고용(정년연장·정년폐지·재고용) 제도가 자리잡은 일본은 정년 이후 임금이 줄어들지만, 정년까진 임금을 올리는 기업이 10곳 중 6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자료=한국노동연구원) 일본 기업 10곳 중 8곳(78.8%)은 정년에 도달한 시점에 임금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0곳 중 6곳(57.1%)은 특정 연령 이후 정년까지 임금을 올리고 2곳(22.2%)은 특정 연령 시점의 임금을 정년까지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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