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의 지분 공개매수가 종료됐지만, 경영권을 둘러싼 양측의 치열한 경쟁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최근 5년간 고려아연 이사회 안건의 92.5%에 찬성해 왔으나, 이번 분쟁에서는 입장을 명확히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영풍·MBK 연합과 경영권 분쟁 중인 고려아연 일부 임원들이 자사주 공개매수 경쟁 기간 동안 고려아연 주식을 장내에서 사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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