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인 영국 BBC 프롬스 축제가 오는 12월 2∼8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마련해 평소 클래식에 관심이 없던 관객의 유입 효과를 낸다는 축제 운영방식도 서울에서 그대로 재현된다.클래식뿐만 아니라 재즈와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한국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피카드는 "뮤지컬과 재즈는 라이브 오케스트라를 처음으로 경험하는 멋진 기회를 관객에게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한국 관객이 '프롬스의 경험'을 맛볼 수 있도록 공연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말 예술감독 임기종료를 앞둔 피카드는 자신의 마지막 프로젝트인 'BBC 프롬스 코리아'를 최고의 축제로 만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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