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규모 미정산 사태가 발생해 논란이 일었던 티몬과 위메프 등 큐텐그룹 계열사에서 700건이 넘는 임금체불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 김위상 국민의힘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8월 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큐텐그룹 계열사에서 발생한 임금체불은 총 772건이다.
또 체불 피해자들에 대해 국가가 사업주를 대신해 일정 범위에서 체불액을 대신 지급하는 ‘대지급금’은 현재까지 39억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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