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이 텀블러 폭발로 부상을 당할 뻔 했다.
그러나 뜨거운 물이 담긴 텀블러를 가방에 넣는 순간 텀블러가 '펑' 소리를 내며 터졌고 뚜껑이 구성환의 안면을 강타했다.
구성환과 반려견 꽃분이뿐 아니라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모든 패널도 함께 놀란 가운데, 박나래는 "연기가 나네?"라며 상황을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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