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의 '공격 자원' 이재성과 홍현석이 교대로 출전한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마인츠가 2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마인츠는 2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분데스리가 8라운드 홈경기에서 묀헨글라트바흐와 1-1로 비겼다.
마인츠는 후반 37분 이재성을 빼고 홍현석을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지만 결국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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