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쇼헤이(30, LA 다저스)가 자신의 첫 월드시리즈 무대를 맞아 변함없이 리드오프로 출격한다.
이날 LA 다저스는 지명타자 오타니-우익수 무키 베츠-1루수 프레디 프리먼으로 이어지는 최우수선수(MVP) 트리오를 1, 2, 3번에 배치했다.
LA 다저스는 1회를 제외하고는 오타니 앞에 나설 수 있는 9번 자리에 에드먼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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