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군사밀착에 공조 강화 모색 이번 회의에서 세 사람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문제를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신 실장은 이날 특파원 간담회에서 “3국은 북·러 군사적 밀착에 대해 국제사회와 함께 단호히 대처할 것이며, 향후 상황 전개에 따라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커비 보좌관은 “안보보좌관들은 인도·태평양과 그 너머에서 앞으로 수년간 평화와 안정을 위한 힘으로 작용할 3자 협력의 새 시대를 구축하는 노력을 제도화하기로 결의했다”며 “가장 빠른 시기에 3자 정상회의 개최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다”고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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