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리" NYT 마지막 여론조사서 해리스·트럼프 48% 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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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유리" NYT 마지막 여론조사서 해리스·트럼프 48% 동률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사진=AFP) 뉴욕타임스(NYT)와 시에나대학이 25일(현지시간)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두 후보의 전국 단위 지지율은 48% 대 48%로 동률이었다.

이번 대선에서 유권자가 가장 중시하는 경제문제의 경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잘 관리할 것이란 답변(52%)이 해리스 부통령(45%)보다 많았지만, 지난달 조사보다는 격차가 줄었다.

응답자의 9%는 이미 투표했는데 이들 가운데 59%는 해리스 부통령을, 40%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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