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은 선발 투수로 나선 레예스가 7이닝 1실점(무자책점)으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박진만 삼성 감독은 경기 뒤 "호랑이를 잡는 사자다.KIA 킬러다"라고 웃어 보였다.
-내일은 또 다른 투수가 나온다, 타순 변화 고민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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