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에게 ‘95점’ 남긴 김은중 감독, 남은 5점 채우기 위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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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에게 ‘95점’ 남긴 김은중 감독, 남은 5점 채우기 위한 여정

“나는 70점이지만, 선수단에는 95점을 주고 싶다.” 파이널 라운드를 앞두고 김은중 수원FC 감독이 밝힌 올 시즌 평점이다.

수원FC는 서울전을 포함해 단 4경기를 남겨뒀다.

수원FC는 올 시즌 서울과의 3경기에서 모두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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