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이렇게 주저앉다니, 부상 덕 본다...토트넘 17세 '초신성' EPL 선발 데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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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렇게 주저앉다니, 부상 덕 본다...토트넘 17세 '초신성' EPL 선발 데뷔 가능성

현지에서는 토트넘 최고의 재능으로 불리는 17세 초신성 마이키 무어가 부상으로 빠진 손흥민을 대신해 출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5일 토트넘 구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부상과 관련해 "어젯밤 경기(알크마르전)에 나섰던 선수들은 괜찮다.오랫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일부 선수들이 피로감을 느낀 것 외에는 다른 문제가 없다"면서도 "쏘니(손흥민)는 아직 온전한 상태가 아니"라고 말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또다시 손흥민을 출전시키지 않으려 하는 이유가 선수 보호 차원인지, 혹은 손흥민의 부상이 생각보다 심각하기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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